'여행의 맛' 장례 계 결성?..김용만→이경실 "염·관·수의 약속"

오승현 기자 2022. 10.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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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장례에 대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떠나면 복이와요 - 여행의 맛'(이하 '여행의맛')에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센 언니들이 함께 떠난 괌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경실은 "우리 장례 계 하자"며 또 한 번 폭소를 터트렸다.

이들은 "우리 장례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건 방송 최초 아니냐"며 "이런 토크 해도 되는 나이다"라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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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여행의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장례에 대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떠나면 복이와요 - 여행의 맛'(이하 '여행의맛')에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센 언니들이 함께 떠난 괌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한바탕 괌의 공연을 즐긴 후 마트에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지석진은 "내 여행 취향은 야외에서 밥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떡하냐. 사람이 안하던 걸 하면.."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걱정하지 마셔라 제가 상갓집 가 드리겠다"며 장수 기싸움을 펼쳤다.

박미선 또한 "내가 석진 씨 상가는 꼭 가겠다"고 맞받아쳤다. 김용만은 "제가 염 잘하는 곳 알고 있다"고 거들었고 이경실은 "관은 내가 해주겠다. 오동나무로"라고 덧붙였다.

지석진 또한 "수의는 내가 최고급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우리 장례 계 하자"며 또 한 번 폭소를 터트렸다.

이들은 "우리 장례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건 방송 최초 아니냐"며 "이런 토크 해도 되는 나이다"라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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