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이 부러울 지경! '1가정 1보급' 시급한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 총정리 모음.zip

이인혜 2022. 10.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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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립니다!

배우 남궁민이 7일 결혼합니다. 상대는 바로 오랜 연인 진아름인데요. 이들은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가면서 공공연하게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어요.

특히 남궁민은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할 때마다 연인 진아름의 이름을 언급해 화제가 됐었죠.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받은 뒤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달콤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SBS 연기대상(2020), KBS 연기대상(2017) 시상식에서도 그의 수상 소감에서 진아름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어요.

남궁민은 또, 방송에서 연인 진아름의 어른스러운 면에 반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진아름에 대해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진아름 역시 남궁민을 언급하면서 "남궁민은 나를 '아기야'라고 하고, 나는 남궁민을 '허니'라고 부른다"고 서로를 향한 애칭을 공개했었죠.

진아름은 이어, 남궁민에 대해 "사람이 굉장히 순하고 애교가 많다"고 말하는가 하면 남궁민의 섬세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을 칭찬하기도 했어요. 이에 대해 진아름은 "한번은 (남궁민이) 우리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는데 물건들의 잔 고장이 많았다. 남궁민이 다음 날 공구를 가져와서 그걸 다 고쳐줬다”라고 했습니다. 이벤트 관련 에피소드도 들려줬는데요. 진아름은 “남궁민이 레스토랑을 빌려 이벤트를 해줬다"면서 "선물과 편지 그리고 음식을 준비해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두 사람은 '은근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달달한 만남을 해왔어요. 대놓고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지는 않았지만,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함께 있었음을 암시했죠.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 진아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연예계 활동도 활발하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현재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어요. 드라마 대박에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는 점에서 겹경사를 맞았다고 볼 수 있죠. 진아름 역시 모델로 데뷔한 이후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요. 결혼 후 두 사람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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