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파키스탄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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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 이하 KOMIR)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기후변화부(MoCC)와 함께 'SDG6 달성을 위한 수질모니터링'의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협력사업(ODA)인 '파키스탄 SDG6 목표달성을 위한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KOMIR, K-water, 지디씨컨설팅이 컨소시엄으로 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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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 이하 KOMIR)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기후변화부(MoCC)와 함께 ‘SDG6 달성을 위한 수질모니터링’의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협력사업(ODA)인 ‘파키스탄 SDG6 목표달성을 위한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KOMIR, K-water, 지디씨컨설팅이 컨소시엄으로 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파키스탄 서상표대사,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차관 등 80여명이 참석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위크숍에서는 그간 ODA 사업의 수행 성과, 양국 기후변화 및 물관리 정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파키스탄 ODA 사업은 KOIMIR의 축척된 수질모니터링, 분석실험실 구축 및 운영 경험과 K-water의 종합적 물관리 정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파키스탄에 전수하는 사업”이라며 “ODA 사업을 통해 이번 여름 대규모 홍수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정부의 수질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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