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원들에 쇠사슬 걸어잠근 강릉 '낙탄'부대

김남권 2022. 10.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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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밤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 국방위원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낙탄이 떨어진 강원 강릉시 군부대를 진상조사차 방문하자 군부대 관계자가 부대 면회실 출입문을 쇠사슬로 걸어잠그고 의원들을 들여보내지 않고 있다.

이에 김병주 의원 등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번 낙탄 사고 때 우리 군은 보도유예(엠바고)를 걸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큰 불안에 떠는 등 부실 대응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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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기자]

▲ [오마이포토] 민주당 국방위원 항의방문에 쇠사슬 걸어잠근 강릉 낙탄 피해 부대 
ⓒ 김남권
지난 4일 밤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 국방위원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낙탄이 떨어진 강원 강릉시 군부대를 진상조사차 방문하자 군부대 관계자가 부대 면회실 출입문을 쇠사슬로 걸어잠그고 의원들을 들여보내지 않고 있다. 이에 김병주 의원 등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번 낙탄 사고 때 우리 군은 보도유예(엠바고)를 걸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큰 불안에 떠는 등 부실 대응 지적을 받고 있다.  
 
▲ 강릉 미사일 낙탄 항의방문한 민주당 국방위원들 지난 4일 밤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 국방위원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낙탄이 떨어진 강원 강릉시 군부대를 진상조사차 방문했지만 군부대가 면회실 출입을 봉쇄해 출입하지 못했다.
ⓒ 김남권
 
▲ "장관에게 정확히 보고하라!" 강릉 낙탄피해 부대에 간 김병주의 분노 지난 4일 밤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 국방위원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낙탄이 떨어진 강원 강릉시 군부대를 진상조사차 방문했지만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이에 김병주 의원이 군부대 관계자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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