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프리뷰' 12일 개최

최일생 2022. 10.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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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축제인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와 축제를 알리는 프리뷰 행사를 10월12일 오후 의령읍 정암리 솥바위 주변에서 개최한다.

프리뷰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위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을 주무대로 의령군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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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축제인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와 축제를 알리는 프리뷰 행사를 10월12일 오후 의령읍 정암리 솥바위 주변에서 개최한다.

프리뷰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위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다.


프리뷰 연계 행사로 △ 퍼포먼스Ⅰ(소원기원 포즈) △ 퍼포먼스 Ⅱ(소원잎 달기) △ 퍼포먼스 Ⅲ (해바라기 우산 들고 걷기)이 마련돼 있다.

또한 부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는다. 

한편, 의령군은 삼성 이병철 회장을 대표하는 '재벌가의 고향', 사방 20리 안에 3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축제 준비에 나섰다

군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가장 원하는 'rich'가 의령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유일한 '부자' 콘텐츠를 선점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가서 소원도 빌어보고, 부자 기운도 받고, 인생 기운도 바꿔보는 '행복한 상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을 주무대로 의령군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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