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규제 완화와 지역경제 발전' 도약

'자연을 경제', '힐링과 행복'이 하나되는 가평 도약
민선8기 취임 100일 비전 '주민과 일하는 행정'

서태원 군수ⓒ가평군

서태원 가평군수는 힐링과 행복이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으로 발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8일 취임100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10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가평을 위한 목표로 다지고 복지를 체감하는 행복도시 공약사업으로 7대목표 54개사업을 확정해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신선봉 산악관광지개발,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 명품 주거단지 1만호 건설, 경기도의료원가평병원유치, 민원정책관제 및 감사관실 신설, 서울사무소설치 등이다.

지난달 27일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당면 현안과제로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꼽아

수도권규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 완화 없이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기업 유치, 관광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의 이해를 위해 국토부장관을 만나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북한강 수변관광자원을 활용한 신선봉일대 산악관광지조성, 북한강천년뱃길조성사업으로 환경유역환경청장을 칮아 북한강 수질보존과 친환경적으로 사업에 협력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해 가평군 서울사무실을 설치하여 입법, 정책동향등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채널을 가동할 계획이다.

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가평

또한 신선봉일대 산악관광지개발 기본계획구상 및 타당성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물미연꽃마을을 연계하는 수상관광루트를 활용하는 북한강 천년뱃길사업도 2025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추진에 들어갔다.

군민이 진정으로 복지를 체감하는 행복도시 가평

서 군수는 군민 누구나 삶의 행복을 느끼고 행복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가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 보육, 교육등에 중점 투자하고 출산축하금, 임산부지원, 맞벌이아이돌봄지원확대, 권역별 어린이놀이터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열악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 군수의 핵심공약 병원급 경기도의료원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후 내년도에 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

또한 추진중인 평생학습관 건립을 위해 지난달 환경유역관리청 친환경청정수계기금 공모에 선정되어 72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군민에게 귀 기울이는 청렴한 가평

서 군수가 취임하면서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읍·면방문간담회, 이장연합회간담회, 주민자치회간담회, 주재기자간담회, 정책공유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행정워크숍, 사업장현장방문등 각계각층 주민과의 분주한 만남 이어갔다.

또한 민원해결과 주민소통을 위한 민원정책관과 청렴한 공직사회조성을 위한 감사관실 신설을 공약으로 약속하고 지난달부터 조직진단 용역에 착수, 군청 조직 설계를 진행중에 있다.

민선8기 감염병 사태로 악화된 재정상황과 관광시설 확충, GTX-B노선 연결과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국가주도 교통망 확충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구소멸 위기 대응 등 해결할 문제로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 위해 가평군 서울사무소 설치가 될 것이다.

취임100일을 맞는 서태원 군수는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군수 혼자가 아닌 군민과 함께 가평군을 성장 발전시켜 나갈것이며 민선8기 군정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고 약속한 사업은 반드시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