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심식당 기초지자체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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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는 4대 요건 (▲ 덜어먹기 ▲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일 2회 이상 소독)을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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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지정 목표를 500%(250개소)로 대폭 상향하는가 하면 지정업소에 대해 이행여부 현장 점검을 분기 1회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도 충실히 이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는 4대 요건 (▲ 덜어먹기 ▲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일 2회 이상 소독)을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관광진흥과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기울인 안심식당 영업주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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