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리화나 정책 재검토"..국내 관련주도 강세

유주안 2022. 10.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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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의 마리화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국내 마리화나 관련주들이 강세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재시각 6일, 마리화나를 소유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을 사면하겠다며, 마리화나를 헤로인이나 LSD 같은 1급 마약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 연방법에 의해 지난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 65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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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의 마리화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국내 마리화나 관련주들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오성첨단소재가 1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바이오, 엔에프씨, 세토피아 등도 5~10%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재시각 6일, 마리화나를 소유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을 사면하겠다며, 마리화나를 헤로인이나 LSD 같은 1급 마약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 연방법에 의해 지난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 6500명에 달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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