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낭트에 2-0 승리..유로파 조별리그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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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가 완승을 거뒀다.
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G조 3라운드를 치른 프라이부르크가 낭트에 2-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1위를 유지했다.
후반 27분 프라이부르크가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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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프라이부르크가 완승을 거뒀다.
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G조 3라운드를 치른 프라이부르크가 낭트에 2-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1위를 유지했다.
전반 19분 프라이부르크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선발 공격수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부상을 당해 일찍 경기를 마쳤다. 닐스 페테르센이 들어갔다.
후반 3분 프라이부르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도안 리츠가 다니엘코피 체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했다. 상대 수비수가 한발 앞섰으나 도안이 압박해 공을 빼앗았고, 문전에 있던 체레에게 전달했다. 체레가 곧장 슈팅으로 이어 득점했다.
후반 27분 프라이부르크가 추가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안 귄터가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 있던 빈첸초 그리포에게 전진 패스를 보냈다. 박스 안으로 들어간 그리포가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 반대편 구석으로 들어갔다.
정우영은 이날 벤치 명단에 포함됐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올 시즌 내내 교체 멤버로 기용되고 있지만 거의 매 경기 교체로는 경기에 나섰다. 아예 결장한 건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전 이후 이날이 두 번째다.
사진=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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