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가 다음세대 꿈 찾는 기회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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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나성민 회장이 임기 중 주도하고 있는 한국교회 섬김 사역이다.
나 회장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학교 아이들이 교회를 다시 사랑하고 믿음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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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나성민 회장이 임기 중 주도하고 있는 한국교회 섬김 사역이다.
나 회장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학교 아이들이 교회를 다시 사랑하고 믿음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로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회학교 아이들은 공동체로서 교회를 깊이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요즘 교회학교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며 “교회를 그리면서 이 경험을 소망하고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시선과 상상력은 고정 관념과 습관 그리고 어른들의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꿈이 덧붙여지면 다음세대를 이끌어갑니다. 그 꿈은 예수, 교회에서 비롯됩니다. 교회를 상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꿈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나 대표는 “그 꿈들이 모이면 교회학교가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부흥하며 이 나라와 민족이 세계선교의 일꾼으로 사용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는 그 자체가 선교대회요, 부흥 집회”라고 강조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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