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래 세대 위한 축제의 장.. 교계 관심 속 참여 열기로 이어지길"

전병선 2022. 10. 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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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준비위원장인 최두길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는 교회학교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교회 건축 설계를 통해 한국교회를 열심히 섬긴다고 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교회로부터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며 "우리 교회건축자문위원들이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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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최두길 준비위원장


‘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준비위원장인 최두길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는 교회학교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건축사로 야긴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아 오랫동안 교회건축 설계를 하고 있다.

최 위원은 “지난해 첫 대회를 치르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높은 호응을 경험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 또 참가한 아이들에게 더 큰 기쁨을 선사하고자 교회건축자문위원회가 더 헌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만 줬지만 올해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도 준비했다. 대회의 모든 비용은 교회건축자문위원회가 부담한다.

최 위원은 “교회 건축 설계를 통해 한국교회를 열심히 섬긴다고 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교회로부터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며 “우리 교회건축자문위원들이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 행사를 위해 시간과 물질로 섬기는 다른 자문위원들을 대신해 한국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한국교회의 미래 세대를 위한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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