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남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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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항남부소방서와 유기적인 소방 방재 협조체제 구축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합동 소방 훈련에 나섰다.
포항남부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포스코 자체 소방대, 포스코 안전 방재부 상황실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기관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출동으로 효율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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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항남부소방서와 유기적인 소방 방재 협조체제 구축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합동 소방 훈련에 나섰다.
포항남부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포스코 자체 소방대, 포스코 안전 방재부 상황실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기관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출동으로 효율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제철소 내 변전소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포스코 자체 소방대의 초기진화와 같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펌프차·구급차·지휘차 등 총 9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준비·실시하며 자체평가를 실시해 향후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소방서와 포스코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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