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vs김재영 이중 계약 결혼

이이진 기자 2022. 10.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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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고경표와 김재영과 동시에 계약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6회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이 정지호(고경표)와 재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호는 직장 생활을 위해 재계약이 필요하다 털어놨고, 최상은의 코칭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결국 최상은은 정지호와 재계약을 하기로 했고, "이것만 확실히 해두죠. 이상한 선의 때문에 원치도 않는 빚을 지는 기분은 싫어요"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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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고경표와 김재영과 동시에 계약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6회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이 정지호(고경표)와 재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호는 수석부장(박철민)에게 최상은을 아내라고 소개한 탓에 부부 동반 모임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정지호는 직장 생활을 위해 재계약이 필요하다 털어놨고, 최상은의 코칭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결국 최상은은 정지호와 재계약을 하기로 했고, "이것만 확실히 해두죠. 이상한 선의 때문에 원치도 않는 빚을 지는 기분은 싫어요"라며 당부했다.

최상은은 "현재 강해진 씨가 주 3일로 계약을 맺고 있어요. 특정한 요일을 지정하지 않고요"라며 설명했고, 정지호는 "화, 목, 토로 고지하시죠"라며 못박았다. 최상은은 "한쪽 입장만 전달해서 오해받기는 싫은데요? 직접 말하시든가요"라며 말했고, 결국 정지호는 강해진(김재영)과 직접 만났다.

정지호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을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최상은이 강해진의 집에 가는 날 고양이를 돌봐주기로 합의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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