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까지 확진자 2만명 넘어..한주 전보다 6000여명 줄어

서믿음 2022. 10. 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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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272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7632명)보다 636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만8267명)보다 6995명 각각 줄었다.

자정까지 늘어날 수치를 더하면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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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2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679명)보다 6407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7632명)보다 636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만8267명)보다 6995명 각각 줄었다. 자정까지 늘어날 수치를 더하면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125명(52.3%), 비수도권에서 1만147명(47.7%)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047명, 서울 4319명, 대구 1338명, 인천 1292명, 경북 1281명, 경남 1227명, 강원 800명, 충북 777명, 충남 759명, 전북 699명, 부산 572명, 전남 566명, 광주 515명, 대전 390명, 울산 355명, 세종 174명, 제주 161명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488명→2만6949명→2만3589명→1만2143명→1만6420명→3만4739명→2만8648명으로, 일평균 2만4425명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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