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 급성 맹장염 수술.."당분간 안정 취해야"

서믿음 2022. 10.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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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김필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6일 "김필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뒤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지만,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주 예정된 일정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한 김필은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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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김필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6일 "김필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뒤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지만,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주 예정된 일정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한 김필은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서정적이고 울림이 강한 음색으로 그간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선보였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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