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윤리위 입장..이준석 징계 논의 예정 [쿡 정치포토]

윤상호 2022. 10. 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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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윤리위 회의장에 입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윤리위원장은 6일 윤리위 회의 입장 직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18일 회의에서 결정된 이준석 당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와 관련한 사유를 회의 직후 공개한 바 있다"며 "28일 회의 직후 오늘 회의에 출석해 소명할 것으로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가 이날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3·4·5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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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처분 기각 가운데 윤리위 결과 주목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국회에서 6일 윤리위 회의 입장 직전 기자들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윤리위 회의장에 입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윤리위원장은 6일 윤리위 회의 입장 직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18일 회의에서 결정된 이준석 당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와 관련한 사유를 회의 직후 공개한 바 있다”며 “28일 회의 직후 오늘 회의에 출석해 소명할 것으로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9차 윤리위는 과거 회의와 마찬가지로 결과를 미리 두고 진행하지 않고 모든 측면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없이 원칙대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대표가 이날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3·4·5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는 법적 정당성을 얻게 됐다.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6일 국회 본관에서 윤리위 회의가 진행되는 국회 본관 228호로 걸어오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6일 윤리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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