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50억 집 공개..럭셔리 인테리어에 극찬 행렬

오승현 기자 2022. 10.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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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때마다 인테리어 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집같은 기분으로 살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거실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이지혜의 사진을 본 사유리와 김소영은 "집 놀러가고파", "집 너무 예쁨♡"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집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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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때마다 인테리어 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집같은 기분으로 살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혼자 살다가 엄마집 들어갔을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있는 언니"라고 덧붙이며 지인의 인테리어 실력을 극찬했다.

이지혜는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말이 요즘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같아요 ㅋㅋ 재벌ㅋㅋ 늘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지혜는 "#자가아님주의ㅋㅋ"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거실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딸들의 방, 식탁, 안방 등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지혜의 사진을 본 사유리와 김소영은 "집 놀러가고파", "집 너무 예쁨♡"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집을 극찬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유재석 강호동과 같은 아파트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의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최소 50억에 거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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