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김윤지, 1년 전 부케 돌려받고 '감동'.."평생 잘 산다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윤지가 1년 전 결혼식 부케를 돌려받았다.

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년 동안 잘 간직했다가 선물하면 평생 잘 산다고 들었다며 1주년 선물로 다시 받은 내 부케. 고마워 따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년 전 결혼식에서 김윤지가 들었던 부케가 담겼다. 부케를 받은 지인으로부터 다시 돌려받은 김윤지는 고마움을 드러냈다. 청첩장과 함께 부케를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다.

지난 2009년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됐다.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