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잿골도요'서 환경공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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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서생면 송정리 '잿골도요'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 공감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배근호 협의체 위원장은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작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생면장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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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서생면 송정리 ‘잿골도요’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 공감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예 전문가로부터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그릇과 화병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근호 협의체 위원장은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작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생면장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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