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곳곳 흐리고 빗방울..바람 불고 쌀쌀해요

배수람 2022. 10. 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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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8~16도)과 비슷한 9~16도 수준을 보이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21~24도)보다 2~6도가량 낮은 15~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대전 21도, 대구·전주 20도, 광주와 부산, 제주가 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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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뉴시스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8~16도)과 비슷한 9~16도 수준을 보이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21~24도)보다 2~6도가량 낮은 15~2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유지되며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1도, 춘천과 강릉 12도, 대전·전주 13도, 대구 15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대전 21도, 대구·전주 20도, 광주와 부산, 제주가 21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해발고도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서는 비나 눈이 내릴 수 있다. 이곳 지역에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수 있다.


그 외 지역에서도 오전 0시 비가 시작해 서울과 인천·경기에서는 오전 6시까지, 충청과 경북 내륙에선 오후 3시, 강원 영서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누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이 30~80mm(일부 120mm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20~60mm, 제주 5mm 미만이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중부 해상과 동해 남부 북쪽 해상엔 바람이 초속 8~16m(시속 30~60km)로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겠다. 특히 동해 남부 해상에는 최대 5.0m 이상 높은 파도가 칠 수 있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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