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발목 수술→입원 해도 예쁘네.."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아"

이슬 기자 2022. 10.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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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수지가 발목 인대 재건 수술 후 입원 근황을 전했다.

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분 동안 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아뜨앙! 오른 궁디 넘 아팠지만 개운함 말잇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신수지가 담겼다.

앞서 신수지는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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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신수지가 발목 인대 재건 수술 후 입원 근황을 전했다.

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분 동안 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아뜨앙! 오른 궁디 넘 아팠지만 개운함 말잇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신수지가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신수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신수지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민경은 "아파도 이쁘네~~ㅎㅎ"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언니 눈에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신수지는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볼링 선수 신수지는 최근  종영한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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