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우승'

성민규 2022. 10.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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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덕군은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상주시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경산시를 5대 2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덕군청 축구 동호회장인 박현규 영해면장은 "뛰어난 축구 인프라와 수 많은 축구인을 배출한 축구의 고장 위상에 걸맞게 우승을 차지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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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4개팀 참가..경산시 따돌리고 우승
영덕군청 축구 동호회 회원들이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2022.10.06

경북 영덕군이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칠곡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24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덕군은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상주시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경산시를 5대 2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덕군청 축구 동호회장인 박현규 영해면장은 "뛰어난 축구 인프라와 수 많은 축구인을 배출한 축구의 고장 위상에 걸맞게 우승을 차지해 뜻깊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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