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나주리 교수의 저서 『바흐는 바흐다』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2022. 10. 6. 1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예술대학 관현악과 나주리 교수의 저서 『바흐는 바흐다』가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바흐는 바흐다』는 지난 300여 년 동안 음악의 창작과 연주, 음악의 비평과 연구에 늘 존재하며 그것들을 풍성하고 새롭게 한 바흐의 면면들을 좇는다. 나아가 미술의 영역으로도 흔쾌히 맞아져 그곳에서 추상미술의 탄생을 도운 바흐의 음악, 팝음악으로까지 파고들어 창작의 기틀이 되어준 바흐의 음악을 살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국가의 학문 발전과 지식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술적 가치와 시의성, 창의적 기획성, 충실성, 완성도를 중심으로 심사해 우수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