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고덱스캡슐 급여 유지..마케팅·생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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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은 6일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적정성 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있음'으로 최종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고덱스캡슐의 급여 유지가 결정되면서 제품 공급과 처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다"며 "셀트리온제약은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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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6일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적정성 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있음’으로 최종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고덱스캡슐은 올해 심평원 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이후 지난 7월 심평원 1차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없음’ 판정을 받았었다.
이에 셀트리온제약은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추가 소명 자료를 제출해 2차 평가에서 최종 급여 유지 결정을 받았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급여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라 고덱스캡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제품 사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고덱스캡슐의 급여 유지가 결정되면서 제품 공급과 처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다”며 “셀트리온제약은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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