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앤버터 정체성 '미데야',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화끈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세계로 초대했다. 

코카앤버터(리헤이, 가가, 비키, 제트썬) 첫 번째 싱글 '미데야(Mi Deh Yah)'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코카앤버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주목 받은 4인조 크루로, 댄스는 물론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끼와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들의 첫 싱글 타이틀곡 '미데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라는 뜻의 제목처럼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번 싱글은 파워풀하고 경쾌한 곡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멤버 전원 가창에 참여, 각기 다른 보컬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코카앤버터와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색감과 영상미, 코카앤버터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을 떼지 못 하게 만든다. 보는 이들의 흥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 정도로 흥 넘치는 매력의 '미데야'가 코카앤버터만이 선사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세계로 이끄는 느낌이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미데야' 음원 발매를 통해 음악적 영역을 한층 확장시키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하게 담아낸 '미데야'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코카앤버터 '미데야' 뮤직비디오, ML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