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영국 V&A '한류' 에세이북에 특별 기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영국 국립 박물관 V&A 요청으로 '한류' 에세이북에 글을 기고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영국 최대 국립 박물관 빅토리아앤앨버트(Victoria & Albert Museum, 이하 V&A)에서 열리고 있는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 관련 에세이 북에 글을 기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영국 국립 박물관 V&A 요청으로 '한류' 에세이북에 글을 기고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영국 최대 국립 박물관 빅토리아앤앨버트(Victoria & Albert Museum, 이하 V&A)에서 열리고 있는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 관련 에세이 북에 글을 기고했다.
V&A는 지난 9월 24일부터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를 개최, 이번 전시에서는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의상과 아바타 'ae-카리나'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A는 이번 전시 일정에 맞춰 한류 관련 에세이 북도 출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K팝의 창시자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프로듀서로서 에세이 북에 참여해달라는 V&A 측의 요청을 받아 재능 기부 형식으로 글을 기고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CT(Culture Technology)와 한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에세이를 통해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기술로서 성문화, 매뉴얼화한 CT, 그리고 한류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며 K팝 현업 종사자로서는 유일하게 학술적인 측면으로 CT를 본격적이고 상세하게 다뤘다.
그는 "한류의 미래에 대한 또다른 비전은 과학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이다. 인공지능(AI), 나노기술, 바이오 등 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다고 여겨졌던 요소들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문화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시너지가 전세계 한류의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인류는 물질적 문화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방향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 ♥김태희 두고 미녀골퍼와 충격 불륜설에 입 열어
- 김원준 "비행기 추락해…의식 회복 후 중환자실로"
- 이재윤, 11월 결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 이소라, 안면골절 사고 "콧대 없어져"…사진 공개
- 엄앵란, 박수홍 '노예계약' 사태 8년 전 예견…조언 '소름'
- "이정재, 부당한 시도 중단해라" 경영권 탈취 의혹 제기한 래몽래인 대표 [전문]
- 이상민, 母 호적에 등록 無·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당황' (미우새)
- "8kg 쪘다" 현아, 뼈마름 강박 겨우 벗었는데 결국…'외모 악플' 우려 [엑's 이슈]
- '정형돈♥' 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한국 왔다…병원行 [엑's 이슈]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母 갯벌 고립돼 사망" 눈물 (백반기행)[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