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국, 10월 FIFA랭킹도 28위..'WC 상대' 포르투갈 순위 유지, 우루과이·가나는 하락

조효종 기자 2022. 10.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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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순위를 유지했다.

6일(한국시간) FIFA는 10월 FIFA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8, 10월 발표에선 순위를 유지 중이다.

포르투갈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순위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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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한국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순위를 유지했다.


6일(한국시간) FIFA는 10월 FIFA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28위에 올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순항하면서 지난 2월 20위권에 진입한 이후 큰 변동이 없다. 2, 3월 29위였다가 6월 A매치 기간 이후 28위로 올라섰다. 8, 10월 발표에선 순위를 유지 중이다.


아시아 3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란과 일본이 계속해서 아시아 1, 2위를 지키고 있다. 일본은 24위로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9월 A매치 기간 우루과이(14)를 꺾고 세네갈(18)과 비긴 이란은 두 계단 상승해 20위를 차지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국 중 순위가 상승한 국가는 없었다. 포르투갈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순위가 유지됐다. 9월 체코(35)를 4-0으로 대파하고, 스페인(7)에 0-1로 진 뒤 9위에 머물렀다. 우루과이와 가나는 한 계단씩 하락했다. 우루과이는 캐나다(41)를 꺾었지만 이란에 패하면서 13위에서 14위로 떨어졌다. 브라질(1)에 0-3으로 지고, 니카라과(142)에 1-0 신승을 거둔 가나는 60위에서 61위로 밀려났다.


FIFA 랭킹 상위권도 8월 발표 당시와 큰 변화가 없었다. 8월 6위였던 스페인과 7위였던 이탈리아만 자리를 맞바꿨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5), 헝가리(37)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린 반면 스페인은 포르투갈에 이기고 스위스에 1-2로 패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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