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예술인 지원 꿈꾸는파랑새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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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미술그룹 꿈꾸는파랑새들 소속 작가들의 창작작업을 지원하고 나섰다.
6일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미술가 양성에 10여년동안 참여해온 전업작가 허연화씨가 강사로 참여해 작가별로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
참여작가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오전반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1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오후반에 참여하는 등 2개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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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중년 작가도 참여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미술그룹 꿈꾸는파랑새들 소속 작가들의 창작작업을 지원하고 나섰다.
6일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미술가 양성에 10여년동안 참여해온 전업작가 허연화씨가 강사로 참여해 작가별로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
참여작가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오전반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1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오후반에 참여하는 등 2개조로 운영된다.
허연화 작가는 “작가들의작품 성향과 재료사용 상황을 체크한뒤 오는 11월 2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8호 크기의 작품 한개를 제작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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