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기획전시 '세종으로 온 창덕궁 후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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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과 분재원 일원에서 기획전시 '세종으로 온 창덕궁 후원'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조상들의 정원문화를 알리고 수목원 내 한국전통정원에 우리나라 대표 정원 양식인 창덕궁 후원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리고자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공동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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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과 분재원 일원에서 기획전시 '세종으로 온 창덕궁 후원'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조상들의 정원문화를 알리고 수목원 내 한국전통정원에 우리나라 대표 정원 양식인 창덕궁 후원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리고자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시에는 한국전통정원 창덕궁 후원이 묘사된 실제 크기의 '동궐도(국보, 5.7m×2.7m)' 복사본과 주합루 권역을 확대한 입체도가 설치된다.
분재원 특별전시관에서는 창덕궁 주합루와 국립세종수목원 솔찬루 조성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0월 21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정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강의'(주제: 국립세종수목원의 한국정원이야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정원의 우수성과 다양한 정원 요소를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전통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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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세종수목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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