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Blaze: Three Kingdoms' 10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및 게임 전문 개발 기업 주식회사 '나트리스'가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Hero Blaze: Three Kingdoms'이 6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로 더 유명한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IP인 삼국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장을 수집, 육성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는 지난 동남아시아 글로벌 서비스 출시에 이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동시에 출시한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는 지난 동남아시아 글로벌 서비스 출시에 이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동시에 선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신규서버 '평원'이 추가되어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글로벌 유저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개발사 나트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고 새로운 글로벌 유저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최고 등급의 무장인 '제갈량'을 지급하고 일일 임무를 완료하면 무돌조각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빙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친구를 초대하거나 컨텐츠 참여를 통해 인증 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런칭 및 신규서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 당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피처드로 선정된 바 있는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은 물론 10월 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