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레전드' 파퀴아오, '런닝맨' 출격.."23일 방송" [공식입장]

하지원 기자 2022. 10. 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6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파퀴아오가 오는 1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복싱계에서 손에 꼽히는 레전드 선수다.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복서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런닝맨'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6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파퀴아오가 오는 1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파퀴아오의 방송분은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파퀴아오는 복싱계에서 손에 꼽히는 레전드 선수다.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했다.

파퀴아오는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해 무술가 D.K.Yoo(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공식 발표한다.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복서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런닝맨'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