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 영예

보도자료 원문 2022. 10. 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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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가 지난 9월 30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린 '2022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1,700여 개 전통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더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구축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보다 단단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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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가 지난 9월 30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린 '2022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1,700여 개 전통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동복개상가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233명의 상인회원이 고객 편의를 위해 가격표시제 참여, 고객선지키기 캠페인 등에 앞장서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복개상가를 비롯한 양동전통시장은 월평균 1만 명에 가까운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호남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더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구축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보다 단단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전통시장 일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특화사업이 추진 중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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