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전남 '혁신플랫폼추진단' 발족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0.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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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5일 철도의 안전성 및 경영혁신 강화를 위한 '혁신플랫폼추진단(TF)'을 출범하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플랫폼추진단은 철도의 각 분야별 내부전문가로 구성하였고, 철도산업에 맞는 IOT 및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안전·경영·기술 등 철도 전반의 혁신 활동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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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5일 철도의 안전성 및 경영혁신 강화를 위한 ‘혁신플랫폼추진단(TF)’을 출범하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플랫폼추진단은 철도의 각 분야별 내부전문가로 구성하였고, 철도산업에 맞는 IOT 및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안전·경영·기술 등 철도 전반의 혁신 활동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분야별 팀 빌딩 및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추진단장(TF)은 “철도 이용객의 절대안전을 확보하면서 경영개선에도 기여하는 혁신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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