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장서희 나온다고 해 출연, 시청률 15% 예상"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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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오창석은 "장서희 누나가 나온다고 해 선택했다"며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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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오창석은 "장서희 누나가 나온다고 해 선택했다"며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오창석은 "(시청률이) 기본 15%는 갖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고 발을 살짝 걸쳐야겠다 생각했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진담도 살짝 섞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감독님을 처음 뵀다. 솔직히 놀랐다. 이렇게 배우들에게 마음대로 놀아라고 하는 감독님은 처음이다. 이 자리에 못 온 이현석, 한지완 씨도 그렇고 자유롭게 한다.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배우들 아이디어도 수용해준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장서희는 "너무 좋고 고맙다. 나도 창석이가 한다고 해서 힘이 났다. 규선, 현석, 지완이도 마찬가지고 드라마는 혼자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다같이 잘되고 같이 함께하는 배우들이 중요한데 이번에 동생들 덕을 보지 않을까 한다"며 화답했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음모와 배후를 향한 복수,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까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는다.
‘가족의 비밀’, ‘비밀과 거짓말’의 이도현 작가가 집필하고 ‘금 나와라 뚝딱!’, ‘신이라 불린 사나이’, ‘천하일색 박정금’ 등의 이형선 감독이 연출한다.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등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7시 5분에 처음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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