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A로의 초대, Again 남도답사 1번지 강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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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A로의 초대, Again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으로 다시 한번 관광 도시로 도약을 통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은 군민의 힘으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추진과 2018년 'A로의 초대'를 성공시킨 저력이 있다"며 "오늘 선포식을 기점으로 전 군민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관광의 붐을 일으켜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신 강진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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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강진군이 ‘A로의 초대, Again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으로 다시 한번 관광 도시로 도약을 통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일 강진읍 영랑로 특설무대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비롯한 각계각층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로의 초대, Again 남도 답사 1번지 강진 선포식을 가졌다.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 남도 답사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현하자는 강진원 군수 선포를 시작으로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홍보 영상과 대박 이벤트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으며, 무지개색 풍선 500개를 참석자들이 함께 날리며 관광객 유치를 기원했다.
또, 강진군청 카카오톡 채널이나 강진 주요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로 응모하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100만 대박 이벤트’의 첫 공개 추첨이 진행됐으며, 홍진영, 신유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은 군민의 힘으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추진과 2018년 ‘A로의 초대’를 성공시킨 저력이 있다”며 “오늘 선포식을 기점으로 전 군민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관광의 붐을 일으켜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신 강진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한편 A로의 초대 Again 강진의 ‘A’는 강진의 지형을 상징하며 ‘Again 강진’은 지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지정 운영해 관광객의 규모를 이전보다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공 사례를 다시 한번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5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관광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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