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9일 신곡 '비가 오려나봐' 발매..앨범 커버 눈길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의 신곡이 공개된다.

CITI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가 오려나봐'를 발매한다.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R&B곡으로, 그간 팝적인 느낌의 통통 튀는 사운드의 곡을 주로 발매해왔던 CITI의 색다르고 감성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CITI가 공개한 앨범 커버에는 곡의 주제와 어우러지는 비와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의 신곡이 공개된다.

CITI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가 오려나봐’를 발매한다.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R&B곡으로, 그간 팝적인 느낌의 통통 튀는 사운드의 곡을 주로 발매해왔던 CITI의 색다르고 감성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비’에 얽힌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CITI의 처연하고 부드러운 보이스, 마치 빗 소리와 같은 청명한 기타선율은 가을밤 내리는 소나기처럼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CITI가 공개한 앨범 커버에는 곡의 주제와 어우러지는 비와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과 같이 가슴 아린 사연이 가득 담겨 있는 듯 보여 지는 앨범커버 이미지는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준다.

‘비가 오려나봐’는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등을 이은 CITI의 자작곡으로, 마지막 앨범이었던 ‘TALK’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그간 작사 작곡과 노래 연습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CITI가 새로이 발매하는 곡인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CITI의 성장과 발전이 돋보인다. ‘비가 오려나봐’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CITI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CITI(시티)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