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6일 새 싱글 '파도' 발매..몽환 보컬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6.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디 뮤지션 미아(Mia)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인다.

미아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이처럼 미아는 이번 앨범에 본인의 감성과 음악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이 본인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온전히 그려냈다.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미아의 새 싱글은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인디 뮤지션 미아(Mia)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인다.

미아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파도’는 미아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Not a fairytale (낫 어 페어리테일)’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미아가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몽환적 감성의 보컬에 걸맞은 멜로디 위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노랫말을 녹여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파도’는 세상과 동 떨어져 희망 없이 잠겨 있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눈을 감아 흘러가게 이렇게 두자 자꾸 고여 깊어지면 변할 테니까’ ‘너와 함께 꿨었던 그때의 꿈은 사라져 가 재가 되어버린 기억들은’이란 노랫말은 리스너들에게 지치고 힘든 순간을 파도에 흘려보낼 것을 권하며 공허한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트랙 ‘미리 쓰는 편지’는 먼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인사로 길을 잃고 혼자 울고 있는 모든 이들이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처럼 미아는 이번 앨범에 본인의 감성과 음악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이 본인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온전히 그려냈다.

미아는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몽환적 감성의 보컬에 딱 들어맞는 나른하면서도 신비감 가득한 모습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발매일을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됐다. 아스라이 잊힌 추억을 회상하듯 아련한 무드와 미아의 쓸쓸한 표정 연출, 나른한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차분한 분위기로 이끌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Mnet ‘브레이커스 (BREAKERS)’ TOP3,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대표되는 미아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트렌디한 음악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미아의 새 싱글은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