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광택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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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행복한 울산에 관광택시가 도입·운행된다.
이에 따라 울산 여행 추천코스 또는 울산 12경 등을 관광택시를 이용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10월 6일 오후 2시 시청 마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백형선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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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행복한 울산에 관광택시가 도입·운행된다.
이에 따라 울산 여행 추천코스 또는 울산 12경 등을 관광택시를 이용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10월 6일 오후 2시 시청 마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백형선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관광택시'는 총 21대로 국내·외 관광객 전용으로 운영되며 요금은 기본 4시간 8만 원, 8시간 16만 원으로 관광객 부담금은 50%이다.
외래 관광객은 여행일 3일 전까지 ▲앱(울산관광택시) ▲웹(울산관광재단)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가족 단위 등 단체여행객을 위한 '대형승합 관광택시(12인승)'도 3대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초행길이라 운전에 어려움이 있거나 반구대암각화 등 대중교통 접근이 불편한 원거리 관광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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