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일 행복"..'백패커', 마지막 출장에 결국 눈시울

장예솔 기자 2022. 10. 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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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패커즈'의 마지막 출장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서는 출장이 아닌 힐링 캠핑을 떠난 '백패커즈'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캠핑 요리는 '백패커즈'가 각자 멤버들에게 먹이고 싶은 메뉴로 준비했다.

한편, '백패커'의 마지막 출장에서는 18번의 출장요리 총결산을 통해 '백패커즈'가 흘렸던 피땀눈물을 돌아볼 예정으로 분량상 공개되지 못했던 미방송분과 '특급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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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백패커즈'의 마지막 출장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서는 출장이 아닌 힐링 캠핑을 떠난 ‘백패커즈’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원래는 이런 프로그램인 줄 알고 나왔다”며 모두를 폭소케 한 안보현은 갖가지 캠핑 장비들을 꺼내며 ‘프로 캠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오대환 역시 “백패커하면서 오늘이 제일 행복하다”며 낚시에 빠져있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반면 백종원은 20회 만의 자유시간도 무색하게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캠핑 요리는 ‘백패커즈’가 각자 멤버들에게 먹이고 싶은 메뉴로 준비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4인 4색의 캠핑 요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백종원은 ‘거지닭’ 메뉴를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흡사 공룡 화석이 되어 처음으로 실패한 메뉴로 남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백패커’의 마지막 출장에서는 18번의 출장요리 총결산을 통해 ‘백패커즈'가 흘렸던 피땀눈물을 돌아볼 예정으로 분량상 공개되지 못했던 미방송분과 ‘특급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그리고 이어진 캠핑장의 밤, 제작진이 전한 특별한 메시지에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패커’는 전국 각지 응원과 힐링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6일 오후 8시 40분 마지막 방송.

사진 = tv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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