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선주민 강사와 이주민 강사 14명으로 이뤄진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단과 함께 더큰이웃아시아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됐다.
지난 9월에는 한울초등학교 9개 학급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이뤄졌다.
동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시민축제는 세계시민교육을 수강한 각 배움터에서 한 나라씩 정해,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민신문]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선주민 강사와 이주민 강사 14명으로 이뤄진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단과 함께 더큰이웃아시아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됐다.
지난 9월에는 한울초등학교 9개 학급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이뤄졌다. 2021년에는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등 총 21개 배움터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 세계시민 골든벨' 대회도 열린다.
더큰이웃아시아 관계자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축제 행사를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놀이가 공부가 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화성시가 수행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일환으로 실시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반하장 국민의힘, '문재인 나오라'는 TF의 실체
- "감사원, 정권 사냥개 자처"... 민주당, 유병호 고발한다
- 지진이다! 이대로 죽는 건가?
- 손 모양 때문에... 동네 피아노학원 투어에 나서다
- [단독] "'윤석열차' 아이디어, 좌석에 발 올린 모습에서 착안"
- 피로가 풀린다? 한때 술 광고는 이랬습니다
- 가을 아닌 다른 계절에 잠자리가 어딨는지 아세요?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임기 연장... 이준석 징계도 천천히?
- 윤 대통령 "감사원 문자? 잘 몰라, 관여할 여유 없어"
- 박홍근 "윤 정부의 대통령실 이전 비용 '삥뜯기', 어안이 벙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