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子 우려에도 또다시 누드 공개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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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SNS에 또다시 누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친이 누드 사진을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 브리트니는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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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SNS에 또다시 누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요 부위는 손과 스티커로 가렸지만, 사진의 수위가 굉장히 높았던 탓에 팬들조차 "인스타 켜기가 두렵다", "이게 인스타의 목적은 아닐 거 아니냐", "뒤에 사람들은 옷을 입고 있다. 여긴 누드비치가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리트니의 아들 제이든은 더라인은 곧 공개될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나아지길 바란다"면서 자신과 형인 션 페더라인이 모친 때문에 감정적인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모친이 누드 사진을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 브리트니는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법정 후견인인 아버지의 보호 아래 성인의 권리 행사를 누리지 못하다가 소송 끝에 지난해 11월 자유의 몸이 되었다.
과거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션과 제이든을 두고 있는 그는 현재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약혼한 상태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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