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원-Q 상담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0.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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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축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12월까지 관내 17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및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원(ONE)-Q 상담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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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축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12월까지 관내 17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및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원(ONE)-Q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찾아가는 원(ONE)-Q 상담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도 확인이 어려운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시책이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해당 마을을 방문해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과의 상담을 통해 복지제도의 신청·접수·연계를 한 번에 처리한다.

축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맞춤형복지팀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5일 신기·배춘마을에서 첫 상담실이 운영됐는데 3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종류 및 신청 안내, 건강상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지 및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미정 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원(ONE)-Q 상담실'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보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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