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단지서 6세아동 차에 치여 중상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0. 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를 건너려던 B(6)군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갑자기 뛰쳐나와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를 건너려던 B(6)군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군은 차 바퀴에 깔려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갑자기 뛰쳐나와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