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53세' 지상렬 썸 전말 "남자로 보였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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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신봉선이 지상렬과 소개팅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지상렬이 '견학생'으로 특별 출연, '구 썸녀' 신봉선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출연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다가 신봉선을 향해 "사랑하는 후배"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때 신봉선은 "사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남자를 소개해준다길래 누군지도 모르고 나갔더니 선배님(지상렬)이 있더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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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랑수업' 신봉선이 지상렬과 소개팅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지상렬이 '견학생'으로 특별 출연, '구 썸녀' 신봉선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출연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다가 신봉선을 향해 "사랑하는 후배"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원희는 "옛사랑"이라 표현했고, 이승철은 "썸이 좀 있었죠?"라고 질문했다.
지상렬은 "썸은 아니고, 그 이야기는 이후 털어보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때 신봉선은 "사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남자를 소개해준다길래 누군지도 모르고 나갔더니 선배님(지상렬)이 있더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봉선은 이어 "그런 자리에서 뵈니까 선배님으로만 보이던 분이 남자로 보이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밥 한끼 먹고 끝났다. 산을 못 넘는다. 그래서 사람이 타이밍이 중요한 거다. 좋은 남자고, 좋은 선배지만 인연이 되기에는 조금"이라고 선을 그었고, 지상렬도 공감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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