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공과 5개 클럽 사용률 1위"..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한자리 장관 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틀리스트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6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7438야드)에서 열리는 '빅 매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70여명 타이틀리스트 소속 선수들이 세를 과시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안투어에서 골프공의 경우 독보적 1위(67%)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올해도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타이틀리스트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6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7438야드)에서 열리는 ‘빅 매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70여명 타이틀리스트 소속 선수들이 세를 과시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안투어에서 골프공의 경우 독보적 1위(67%)다. 드라이버(44%), 페어웨이 우드(44%), 하이브리드(42%), 아이언(42%), 웨지(63%) 등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퍼터는 0.2% 뒤진 2위(42.9%)다. 아쿠쉬네트의 풋조이 역시 골프화와 골프장갑에서 각각 67%, 42%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확률 100%를 자랑했다. 2017년 초대 챔피언부터 지난해 우승자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선택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피팅 서비스’와 ‘세심한 선수 관리’를 제공한다. 전문 피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못지 않은 수준 높은 개인별 맞춤 피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사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올해도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대상 1위’ 서요섭(26)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면서 “해외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형준(30)은 “이 대회장은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가 특히 중요하다”며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은 쇼트게임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자랑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23)은 “이곳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세심한 코스 공략이 필요하다”면서 “용품에 대한 확실한 믿음으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고 2연패를 자신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상금 3억원, 제네시스 GV80 차량,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스코틀랜드오픈, 더CJ컵에 나갈 자격까지 얻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 현수막 내건 교회, 내란죄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좋아해서 욕망 억제 못했다"…10대 성폭행한 교장 발언에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 아니다'…급부상한 '화장품 맛집', 3만개 팔린 뷰티템은? - 아시아경제
- "ADHD 약으로 버틴다" 연봉 2.9억 위기의 은행원들…탐욕 판치는 월가 - 아시아경제
- 이젠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 당 100원·포장은 500원" - 아시아경제
- "1인분 손님 1000원 더 내라" 식당 안내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노상원 점집서 "군 배치 계획 메모" 수첩 확보…계엄 당일에도 2차 롯데리아 회동 - 아시아경제
- "배불리 먹고 후식까지 한번에 가능"…다시 전성기 맞은 뷔페·무한리필 - 아시아경제
- "꿈에서 가족들이 한복입고 축하해줘"…2억 당첨자의 사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