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최지우, 풍성한 머리숱 자랑..가을 즐기는 딸 엄마

김예나 기자 2022. 10.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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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가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고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뽐내는 최지우의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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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가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고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뽐내는 최지우의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 6월 생으로 현재 48세(만 47세)다.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 8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 출연, 절친 신애라,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등과의 유쾌한 입담부터 딸 바보 면모까지 과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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