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박명수 깍듯 인사에 "난 여린 남자" 억울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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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철민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남다른 취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에 김병옥은 "박명수 씨가 잘 배우셨다"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김철민은 "세트장 분위기도 좋았다. 바닥도 핑크, 의자도 핑크, 너무 내 취향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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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김철민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남다른 취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 배우의 포스에 박명수는 90도로 인사를 했다. 이에 김병옥은 "박명수 씨가 잘 배우셨다"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외국인 패널들은 "그냥 한우 드리고 시작하자", "고기와 함께 제 손가락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이들에게 겁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철민은 "나는 알고보면 여린 남자"라며 "빨대를 골라도 항상 핑크를 고른다. 남자는 핑크"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김철민은 "세트장 분위기도 좋았다. 바닥도 핑크, 의자도 핑크, 너무 내 취향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준배 또한 "저는 꽃 키우고 심는 걸 좋아한다"며 "논산 플로리스트라고 소문났다"고 뜻밖의 취향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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