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기시다 日총리 6일 전화회담..北미사일 대응 논의할 듯

이한나 2022. 10. 5.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IBRM)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6일 오후 전화통화 예정"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자료사진)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기반으로 한 삼각 공조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IBRM)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과 안보분야에서 긴밀히 의사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