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면 어때? 구혜선, 과감한 초미니로 당당..부산 달궜다 [종합]

김예나 기자 2022. 10. 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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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화려한 비주얼로 '부국제'를 빛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결국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가겠다"는 해명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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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화려한 비주얼로 '부국제'를 빛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매끈한 각선미와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 위 당당한 자태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는 구혜선의 존재감이 단연 빛났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초미니 투피스 차림에 중절모까지 착용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었지만,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을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결국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가겠다"는 해명을 남기기도 했다. 

약 일주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은 과감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한층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감독이자 작곡가, 소설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오는 구혜선의 당당한 매력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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