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미니 1집 스케줄 포스터 공개..다채로운 프로모션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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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기현은 지난 4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유스)'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기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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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기현은 지난 4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유스)'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나침반과 함께 'Youth', 'THE 2ND JOURNEY', 'Goodbye youth'라는 세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첫 번째 싱글 'VOYAGER(보이저)'에서도 나침반을 오브제로 기현만의 음악 여행을 표현했던 바 그의 두 번째 여정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5일 'Dear YOUTH'라는 제목의 앨범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두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프리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하며 24일 발매 열기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기현은 지난 3월 'VOYAGER'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동명의 타이틀곡 'VOYAGER'와 수록곡 ',(COMMA)(콤마)', 'RAIN(레인)'까지 전곡을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시키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고, ',(COMMA)'를 통해 데뷔 첫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번째 여행지로 떠날 준비를 마친 기현이 세 가지 버전의 'YOUTH'를 어떻게 노래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기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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